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사가: 사무라이의 몰락 (문단 편집) == 해군 ==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jt1vrUHbG1t3n5zjo1_1280.jpg|width=550]] 앞 줄부터 로어노크, 로셰앙, 워리어급. 이제 활이 아닌 포격이 주류가 되어, [[엠파이어: 토탈 워]]와 비슷한 양상이 되었다. 본편보다 해전이 훨씬 할만하다. 무엇보다 이제 배들이 튼튼해져서 그런지 먼 바다에 나가도 병력과 선체 손실이 없다. 1인칭 시점에서 각각의 함선을 컨트롤할 수 있다. 3인칭 시점에서 시야 조정에 쓰이던 QWEASD키로 조함을 하고 마우스로 발포하는 형식. [[월드 오브 워쉽]] 분위기가 좀 난다. 3인칭 뷰보다 훨씬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도 활용도가 제법 높다. 그리고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로, 자동으로 한 번 포격을 가하자마자 1인칭 뷰를 누르고 적을 겨누고 수동 발포하면 재장전 속도와 상관없이 한번 더 쏠 수 있다. 또한 선상 화재, 침수 외에 [[유폭]] 개념이 추가되었다. 모든 몰락의 선박들은 보일러실이나 탄약고 등의 약점이 있는데, 이 급소에 피격 당하거나 충각 돌격 당하면 종종 유폭이 일어나 현재 배의 체력과 상관없이 배가 통째로 한 번에 터지면서 골로 가 버린다. ~~로어노크의 사거리로 적선들을 갖고놀다 유폭 일어나면 그런 거 없던 [[메쿠라부네]]가 그립다.~~ 하지만 이런 유폭은 상대가 대형선일 경우 어뢰나 같은 대형선들로 상대하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왜냐면 '''때리러 가다가 포격에 다 녹아 버리니까.''' 오히려 아군이 적의 포격에 맞아 침몰되고 유폭으로 죽어가는 모습에 눈물이 나올 수 있다. 일반 증기선의 경우에는 멀티 플레이에서는 추가 포인트를 사용해서, 캠페인의 경우에는 동판과 철판 기예를 개발하면 군항에서 목제보다 조금 비싼 가격으로 장갑을 씌운 함선을 양성할 수 있다. 장갑을 씌운 배는 맷집이 확연히 늘어나니 빠르게 테크를 올리는 것이 좋다. 철판부터는 색도 까맣게 바뀐다.[* 당시 [[철갑선]]은 [[타르]]를 발라 녹을 방지했는데 이것이 일본인들에게 흑선이라 불리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파워 밸런스 면에서 목제선과 장갑판를 씌운 배는 수와 컨트롤로 어느 정도 감당 가능한 격차지만, [[철갑선]]과의 격차는 안드로메다. [[어뢰정]]이 카운터로 존재하긴 하지만 맷집이 너무 약해서 이쪽도 철갑선을 확보하고, 아군 철갑선이 탱킹을 해주지 않으면 힘들다. 그래서인지 캠페인 맵에서 함대에 철갑선이 한 척이라도 포함되어 있으면 해당 함대 아이콘부터 철갑선 비슷한 모양으로 바뀐다. 다만 캠페인에서 [[철갑선]]에 생산 제한이 있어 [[코테츠]]급은 6척, 로셰앙급, 로어노크급, 워리어급은 캠페인에서는 셋 중 하나만 골라서 한두 척만 뽑을 수 있다. 생산 가능한 건물이 각각 프랑스, 미국, 영국 전용의 교역 지구인데 교역 지구 개설할 때는 셋 중 하나만 고를 수 있기 때문. 사실 함장도 해당 국적 외국인이라, 일본에서 함선을 건조한다기보단 그냥 해당 국가에서 전함을 사오고 군사 고문을 요청하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번이 지어놓은 교역 지구를 먹어도 자신이 해당 국가와 직접 교역을 수락한 게 아니라면 그 나라 철갑선을 뽑을 수 없다. 그러니 영국 교역 지구 개설한 뒤에 남이 지은 미국 교역 지구나 프랑스 교역 지구를 먹어봤자 3종 철갑선 5척을 함께 구비하는 건 불가능. 이상하게 자동 전투에서의 전투력이 과소평가 되어있어, 다 이긴 해전인데 철갑선이 침몰하는 쉣같은 상황도 벌어진다.[* [[토탈 워: 쇼군2]]의 해전 자동 전투 알고리즘은 알 수 없기로 유명해서, 무역선 10척으로 별 다른 피해를 입지 않고도 흑선을 나포하는 사례가 보고 될 정도다.] 이하는 유닛들이 사용하는 탄종 및 스킬. 참고로 탄종 전환에는 쿨 타임이 있어서 전투 중에 한 번 변환하면 다시 변환하기 전까지 좀 기다려야 하니 신중하게 바꾸자. * 고체 탄환 - 그냥 쇳덩이. 목제 선체에는 고폭탄이 훨씬 유용하고 철갑선이나 장갑함에는 철갑탄과 개선된 철갑탄이 훨씬 쓸만하므로, 기술 개발이 덜 된 캠페인 초반을 제외하면 쓸 일이 별로 없다. * [[고폭탄]] - 소형 함급인 포함이나 어뢰정을 터트리거나 갑판병을 살상하기 위한 물건. 화재나 사기 저하를 잘 일으킨다. 그러나 갑판병이 없는 로어노크의 경우엔 효과가 별로 없다. 그냥 선체를 맞추는 것보단 약간 선상을 노려 맞추면 선원 살상이나 화재 유발에서나 흉악해진다. 그리고 장갑을 따로 안 두른 함에게는 흉악한 위력을 발휘한다. (화재 유발 확률이 높다) 단점으로는 사거리가 짧아서 선제 사격을 당한다는 것이다. (예: 장갑함이 아닌 일반 함선들이 주로 쓰는 중(中)급 포의 경우 고체 탄환, 철갑탄, 개선된 철갑탄 모두 사거리가 750이지만 고폭탄의 경우 550이다.) 초반 목제 함선들의 전투는 고폭탄 몇 대 맞으면 바로 불이 나기 때문에 2단계 근대화가 개방되고 우선적으로 개발해두지 않으면 고체 탄환으로는 2 vs 1로 상대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나마 소규모 전투는 고체 탄환의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컨트롤로 상대할 수 있지만 10 vs 10 같은 대규모 해전에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 * [[철갑탄]] - 캠페인에서만 사용 가능. 정신나간 떡장의 장갑함에 구멍을 내기 위해 필요한 탄종. 대부분의 탄을 다 씹어먹는 철갑선이나 장갑함이 가장 데미지를 많이 받는다. 개선된 철갑탄을 개발하면 대체되면서 쓸 수 없게된다. * 개선된 철갑탄 - 간단히 말해 [[철갑유탄]]. 그냥 철갑탄과는 달리 관통 후 폭발까지 하기 때문에 데미지를 더 잘 준다. 목제 선체 역시 고폭탄과 같은 효과를 내면서 사거리는 철갑탄처럼 길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 있으면 탄종 전환이 거의 필요가 없다. 제대로 포격을 넣으면 적함이 항복해보기도 전에 굉침되므로, 나포하고 싶은 함선이 있으면 고체탄으로 바꿔서 살살 두들기자. * 속사 - 잠시동안 재장전 속도를 펌핑해 빠르게 사격할 수 있다. * 엔진 과열 - 보일러를 과열시켜 최고 속도로 항해하게 해준다. 단 화재의 위험이 있다.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는 비전투 상태에서도 그냥 발생하므로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당연히 교전 중에는 몇 배나 더 위험성이 크므로 봉인 기술. * [[충각]] 돌격 - 코테츠와 로셰앙에만 있는 옵션. '''들이받는다.''' 받힌 함선은 모랄빵이 나고 들이박은 위치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된다. 만약 보일러실이나 탄약고를 충각으로 들이받으면 배를 폭발시켜 두동강으로 찢어버리고 통과하는 간지나는 싱크 킬을 볼수 있다. (물론 어뢰나 대포알로도 비슷한 짓은 가능하다.) 잘 꽂아버리면 적함에 구멍이 나서 물이 차며 가라앉는다. 종종 두 장갑선이 서로에게 충각 돌격을 걸어 박치기하고 머뭇거리는 뻘쭘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는 게 단점.(?) 참고로 엔진 과열처럼 가속도가 붙는데도 페널티라곤 선회가 힘들어지고 자동 회피가 안된다는 것뿐이다. 괜히 엔진 과열로 불내지 말고 서두르고 싶으면 이걸 쓰자. 다만 방향 전환이 안 되기 때문에 어뢰정이 정면에서 어뢰라도 쏜다면 끝장이다. * 해안 포격 (Naval Support) - 캠페인에서 해군이 인접한 상태에서 지상전이 벌어질 때 쓸 수 있는 옵션. 범위는 함대를 중심으로 하는 원으로 표시된다. 함선의 수, 급에 따라 화망의 밀도가 높아지거나 쿨타임이 줄어든다. 그리고 포탄 범위는 집중과 광역 두 가지로 설정이 가능하다. 집중은 범위가 광역에 비해서 좁지만[* 그래도 매우 넓은 편이다. 3열로 쭉 펼치고 와도 4부대까진 범위 내이다.] 화망이 밀집된다. 그러나 착탄 시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많으면 18초씩 걸리기도 한다. (카이요마루 3, 카스가 5) 광역은 웬만한 성보다 훨씬 넓은 범위이며, 그만큼 넓게 떨어지는거 같지만 딱히 그렇진 않고 설정 지점 중앙에 제일 많이 떨어진다. 장점은 착탄 시간이 밀집에 비해 짧은 편. 하지만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야전에서 이걸 쓰면 유닛카드 20 vs 20으로 싸워도 아군 적군이 다함께 사격 범위에 들어갈 정도로 넓다. 위력이 굉장해서, 이젠 틀렸다 싶을때 쿨 타임 차면 순식간에 상황이 뒤집힌다. 단 사용 횟수는 제한이 있으며, (2회 ~ 5회) 포격 지정 후 착탄까지 딜레이가 좀 있는데다 포격 지정된 곳은 적에게도 보이기 때문에 일단 지정하면 다들 정신없이 도망간다. 따라서 야전에서는 직격으로 대량 살상은 좀 어렵고 적의 진형을 흐트러트리는 용도. 물론 범위가 워낙 넓고 폭발탄이 떨어지다 보니까 수 십발 중 몇 대만 맞아도 백 단위로 골로 간다. 그러니까 전열보병끼리 사격전이 시작되기 직전에 적이 밀집된 곳에 쏴주면 좋다. 아군 저격병 사거리 끝을 중심으로 집중 설정하고 쏘면 전열보병이 사격하고 곧 착탄하기 때문에 폭발탄 학살이 가능하다. 도망가면 도망가는대로 아군 사격에 맞으니 안심. 그리고 육상 포병은 절대로 할 수 없는 기능이 하나 있는데, 다리맵에서 해안 포격으로 다리를 집중 포격하면 다리가 끊어져버린다. 여담이지만 싱글 플레이에서는 착탄 위치 중심부만 웬 신호탄이 떨어진다. 그리고 착탄 시간이 완료되면 신호탄이 사라진다. 마지막으로 과거에는 자동 전투시 해안 포격의 위력이 정말 크게 반영됐었는데, 나중에 패치가 되면서 위력이 많이 낮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